사미자, 친며느리와 동반연기 최초 도전 '실제 모습 예고'
2013. 9. 23. 18:47
중견배우 사미자가 친며느리와 동반연기에 최초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개그계의 미녀 삼총사 신보라, 김지민, 김영희가 특별 MC로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실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최근 방송활동을 하며 고부간의 사이가 돈독해진 사미자와 며느리 유지연씨가 직접 VCR에 출연한다.
뭐든 "편할대로" 하라고 말하는 시어머니 사미자, 하지만 속으로는 불만이 가득하다. 며느리 역시 시키는 대로 하지만 늘 칭찬받지 못해 속상해 한다.
이에 시어머니께 예쁨 받으려 며느리 유지연씨는 오늘도 평소 즐겨 드시는 옥수수를 이용해 만회하려 한다. 그러던 중 사미자는 목에 이상증세가 느껴져 병원을 찾게 된다.
진단 결과, 그녀의 병명은 바로 식도암. 담배는 커녕 건강을 위해 음식도 가려먹는 사미자가 식도암을 판명 받은 이유는 무엇일지, 옥수수지만 잘못된 보관법으로 인해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경닷컴 이슈팀 손진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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