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비 '죽지않아'에서 파격 정사신..비키니 몸매도 화제

한은비 비키니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한은비와 그가 출연한 영화 '죽지않아'가 화제다.

18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한은비와 '죽지 않아'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오후가 되도록 이들의 이름과 작품명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는 분위기다.

한은비는 '죽지 않아'에서 80대 할아버지와 파격 정사 신을 소화했다. 손자와 할아버지가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동거를 시작하는 독특한 이야기 속에서 한은비는 '30억대 땅부자 할배'(이봉규 분)를 유학하기 위해 접근하는 은주 역을 맡았다. 극중 할배는 실제로 20대인 한은비와 60세 정도의 나이가 차이나는 인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 속 정사 신과 함께 한은비의 과거 비키니 자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한은비는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죽지 않아'는 황철민 감독의 영화로 지난 8월 개봉됐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LG하이엔텍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은비 파격 정사신

강민정 (eld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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