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프라이즈, "아이돌? 우리는 액터테이너 그룹"

이수아 2013. 9. 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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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아 기자] 서프라이즈(유일, 서강준, 강태오, 공명, 이태환)가 '액터테이너'(배우 중심 엔터테이너)를 선언했다.

14일 서프라이즈의 소속사는 서프라이즈가 패션매거진 '바자'와 촬영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서프라이즈는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김성수, 정경호 등의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인배우 그룹. 다섯 멤버들은 약 2년여 동안 연기, 춤, 노래 등 각 분야에 걸쳐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았다. 9월 2일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신고식을 치뤘다.

서프라이즈는 인터뷰에서 "배우를 하고 싶다"라고 자신들의 목표를 당당하게 밝혔다. "기존의 아이돌 그룹의 구성이지만 배우 쪽에 중심을 둔 액터테이너"는 설명으로 정체성을 확실히 드러냈다.

이어 "'방과 후 복불복'은 이야기만 들으면 그냥 꽃미남 이야기일 것 같지만 반전요소와 만화적 요소가 가득한 재미있는 드라마"라며 데뷔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프라이즈는 화보를 통해 신인만의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 서강준, 강태오, 유일, 공명, 이태환의 다섯 멤버는 풋풋한 신인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며 가을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한편 서프라이즈의 데뷔작 '방과 후 복불복'은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과 재기발랄한 다섯 명의 꽃미남 뽑기 부원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담았다. SK 전 채널(네이트, Btv, 티스토어, 호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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