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진영, 통산 600사사구 달성
김우철 2013. 9. 12. 20:40
[일간스포츠 김우철]
LG 외야수 이진영(33)이 600사사구를 얻었다.
이진영은 12일 잠실 KIA전 5회 말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임준섭으로부터 볼넷을 얻어 걸어나갔다. 1회 말과 2회 말 이진영에 각각 1타점 2루타와 3타점 3루타를 맞았던 임준섭이 승부를 피했다.
이진영은 이 볼넷으로 프로야구 35번째로 600사사구를 달성했다. 1999년 프로에 입단한 그는 볼넷 569개, 몸 맞은 공을 31개 기록하고 있다. LG 구단은 뒤이어 나온 이병규(등번호 7)의 2타점 3루타로 팀 통산 네 번째 1만6000타점 기록도 세웠다.
잠실=김우철 기자 beneat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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