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효하는 최용수 감독,'좋았어'

2013. 9. 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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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곽영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후반 FC 서울 최용수 감독이 고명진이 추가골을 넣자 아디와 기뻐하고 있다.

11경기 연속 무패(8승 3무)를 달리는 상승세의 FC 서울과 전북전 대승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포항의 대결은 이번 라운드 그 어느 경기보다도 흥미진진한 선두싸움이 될 예정이다.

서울은 13승 8무 6패 승점 47점으로 4위에 올라있고, 포항은 전북전 승리를 통해 연패를 끊으며 15승 7무 5패 승점 52점으로 선두에 올라있다. 분위기는 11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서울이 좀 더 여유있어 보이지만, 전주 원정에서 전북의 10경기 연속 무패를 끊어낸 포항도 만만치 않다.

한국 공격수 계보에서 '황새'-'독수리'로 대변되는 두 명장의 만남, 디펜딩 챔피언 서울과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는 포항이 펼칠 명승부가 벌써부터 K리그 클래식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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