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배호근과 핑크빛 열애? "사실은..?"

신원경 2013. 9. 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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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배우 정가은과 배호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배호근이 화제다.

10일 한 매체는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열애중이며, 정가은이 황인영과의 친분으로 배호근이 출연 중인 영화 '히어로' 촬영장에 자주 찾아갔다가 배호근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가은과 배호근의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정식 연인으로 보기에는 무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배호근은 77년생 올해 37세로, 78년생인 정가은과는 한 살 차이다. MBC 공채 개그맨 8기 출신으로 '행복 충전 유쾌한 일요일' '테마게임' '오늘은 좋은 날'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07년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로 충무로에 데뷔 후, 영화 '작전', '돌이킬 수 없는', '심장이 뛴다', '너는 펫', '뜨거운 안녕'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또한 오는 10월8일 개봉하는 영화 '히어로'에 출연해 배우 오정세, 신지수, 황인영과 호흡을 맞췄다.

정가은 역시 97년 모델로 데뷔해, tvN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KBS '스펀지',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하며 인기를 쌓았다. 현재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신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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