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열애' 배호근 누구?.."한 살 연상, 훈남 영화배우"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정가은과 열애설이 난 배우 배호근이 화제다.

10일 한 매체는 정가은과 배호근이 목하 열애중이며, 정가은이 황인영과의 친분으로 배호근이 출연 중인 영화 촬영장에 자주 찾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정가은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배호근은 77년생 올해 37세로, 78년생인 정가은과는 한 살 차이다. 2007년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로 데뷔 후, '심장이 뛴다', '너는 펫', '뜨거운 안녕'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186cm의 큰 키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호근은 최근 황인영, 오정세 등과 함께 코미디 영화 '히어로'에 출연해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가은 역시 97년 모델로 데뷔해, tvN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KBS '스펀지',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하며 인기를 쌓았다. 현재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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