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윤태영·이필립..연예계대표 '로얄패밀리'룩

스타일 2013. 9. 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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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패밀리 대표 스타 3인방 이서진·윤태영·이필립 패션 파헤치기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보영기자][로얄 패밀리 대표 스타 3인방 이서진·윤태영·이필립 패션 파헤치기]

배우 이서진이 tvN '택시'에 출연해 "연예계 로열패밀리는 윤태영과 이필립"이라고 언급하면서 윤태영과 이필립의 재력과 라이프스타일이 새삼 화제를 모았다. 외모와 재력을 모두 겸비한 그들은 어떤 스타일링을 즐길까. 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 스타인 윤태영 이필립 이서진의 패션을 알아봤다.

◇터프한 남성미, 윤태영

/사진=머니투데이DB,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 '서바이벌 퀴즈의 신', '세바퀴' 방송 캡처

배우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다. 윤 전 부회장은 지난해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가 선정하는 '2013 세계 100대 최고경영자'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윤태영과 임유진의 결혼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정재계 초호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깔끔한 수트룩을 선호하는 윤태영은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 제작발표회 의상을 연상하게 하는 명품 공항 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그는 핀 스트라이프 패턴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에 블랙 타이를 매고 선글라스까지 낀 완벽한 수트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윤태영은 베스트까지 갖춘 쓰리피스 수트로 품격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올블랙의 가죽 재킷 패션으로 남성다운 이미지를 강조한다. 특히 덜 깎은 듯한 수염이 마초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예의바른 젠틀맨, 이서진

/사진=머니투데이 DB, K9

최근 '꽃보다 할배'에서 '국민짐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서진은 명문대인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이서진의 조부 이보형 씨는 1960년대 제일은행장을 지낸 유명 금융인이며 부친인 고 이재응 씨는 안흥상호신영금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서진은 나는 '로열 패밀리'가 아니다"라고 언급했지만 '모태 귀공자'임은 부인할 수 없다.

이서진은 평소 모노톤의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비지니스 캐주얼룩을 선보인다. 그는 지나치게 핏 되지 않는 넉넉한 품의 수트를 선호하며 은은한 컬러에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패션으로 여유로움을 즐기는 브루주아의 면모를 드러낸다. '꽃보다 할배' 녹화 당시 이서진이 착용한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크로스백, 발렌티노의 운동화, 파네라이의 시계는 많은 관심을 모았다.

◇자유분방 엄친아, 이필립

/사진=머니투데이DB, 코스모폴리탄

로얄 패밀리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필립은 글로벌 IT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STG그룹은 연간 20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필립은 보스턴 대학과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학력의 소유자다. 배우 한채영 박민영과 함께 청바지 화보를 촬영하기도 한 이필립은 188cm의 큰 키에 훌륭한 신체 비율을 자랑한다.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이필립은 살짝 기른 수염과 웨이브가 있는 긴 머리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럭셔리한 액세서리를 선호하는 이필립은 체크무늬의 쓰리피스 수트에 행거치프 대신 가죽 장갑을 넣어 멋스러운 수트룩을 선보였다. 그물 장식의 니트에 크롬 소재의 펑키한 목걸이와 블랙 머플러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섬세한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카라에 퍼 장식이 있는 수트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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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보영기자 bb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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