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종업, 섹시 엉덩이 등극 '남다른 뒤태 자랑'

2013. 9. 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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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에이피의 종업이 섹시 엉덩이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badman'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비에이피(B.A.P)가 출연해 각자 매력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비에이피 멤버 종업이 '팀 내 가장 예쁜 엉덩이'로 뽑히며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종업의 엉덩이를 두고 "굉장히 힙업이 잘되어 있다"고 답하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에 MC 형돈은 종업을 포함한 비에이피 멤버들의 엉덩이 평가에 나섰다.

특히 "작은 엉덩이", "탄력 있는 엉덩이" 등 멤버들의 엉덩이를 확인하던 MC 형돈은 종업이 남다른 뒤태를 드러내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종업의 엉덩이를 "섹시한 엉덩이"로 꼽으며 "팀 내 가장 예쁜 엉덩이"임을 다시 한 번 인정했다.

또한 MC 형돈은 "나도 예쁜 엉덩이를 가졌다"며 포즈를 취해 보이는 등 본인의 엉덩이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경닷컴 이슈팀 손진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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