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첫 사랑니' 막방 인증샷..'크리스타 애교 폭발'
김민지 2013. 9. 3. 10:20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첫 사랑니' 막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에프엑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f(x)'s Pink Tape album promotion officially ended. Thank you all for the wonderful memori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 빅토리아, 크리스탈, 설리, 엠버는 빨간색 체크가 돋보이는 스쿨룩을 입고 독특한 개성을 뽐냈다. 여기에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벌써 들어가네" "너무 아쉽다" "크리스탈 진짜 귀엽다" "에프엑스 수고 많았어요" "에프엑스 다음엔 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고별 무대를 가졌다.
사진=에프엑스 공식 페이스북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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