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새 별명 '딱지 접는 애'.."재밌어"

창조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지난 1일 오후 틴탑의 멤버 창조는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내가 딱지 접는 건 예술. 내가 딱지 접는 애가 됐네.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창조는 자신의 손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 등 '딱지 접는 애'라는 별명에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창조는 틴탑의 새 미니앨범 'TEEN TOP CLASS'의 수록곡인 'Don't I' 무대에서 '딱지 접고 불 지르고'라는 가사를 마치 딱지를 접는 것 같은 안무로 박력 있게 표현해 네티즌들이 창조에게 '딱지 접는 애'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

이에 창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을은 "딱지 접고 불 지르고", "딱지 신으로 임명합니다", "딱지 잘 접는 창조", "Don't I 노래 좋아요", "컴백할 때마다 잘생겨 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의 미니앨범 'TEEN TOP CLASS'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2일 기준)했으며, 타이틀곡 '장난아냐'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6일 만에 11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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