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락랜드 볼더스 입단 후 첫 등판, "졌지만 괜찮아"

디지털뉴스부 2013. 9. 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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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최근 캔암리그 락랜드 볼더스에 입단한 `너클볼 투수` 허민이 미국 독립리그에 첫 등판했다.

2일(한국시간) 허민은 미국 뉴욕주 락랜드 카운티 프로비던트 뱅크 파크에서 열린 뉴어크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 4볼넷 5실점했다.

한편 허민이 입단한 캔암리그는 미국 독립리그 중 하나다.

허민 첫 등판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민 등판 대단하다" "허민 등판 진짜 도전의 사나이다" "허민 등판 응원합니다" "허민 등판 첫 승 기대할게요" "허민 등판 정말 감동적인 사람인 듯" "허민 등판 이 허민이 그 허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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