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배우 장대윤, 여울엔터와 전속계약
2013. 8. 30. 13:19
충무로 개성파 배우 장대윤이 여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예술대학 연기과를 졸업한 장대윤은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활동, 영화 '반두비' '나의 친구 그의 아내' 등의 작품을 통해 간간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화 '화차' '오백만 불의 사나이'를 통해서 충무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개성파 배우.
여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대윤은 코믹하면서도 개성 강한 캐릭터를 가진 배우"라고 소개하며 "성악을 통해 쌓아온 감성과 발성, 연극무대에서 쌓아온 연기력 등의 내공이 이제 관객과 시청자들 앞에서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장대윤은 '화차' '5백만불의 사나이'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조성하, 최승현(빅뱅 탑)과 영화 '동창생'을 촬영을 마치고 현재 영화 '해적'에 캐스팅 돼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