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김수미 과거사진, 명불허전 '미모+몸매' 과시

이효춘 김수미

[티브이데일리 오환희 기자] 배우 이효춘과 김수미의 과거사진이 호응을 이끌어냈다.

29일 밤 첫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가 보이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에서는 멤버로 뭉친 김영옥과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이 모여 입담을 과시하는 가운데 이효춘과 김수미가 함께 찍힌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사진 속의 이효춘과 김수미는 젊은 시절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가운데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이효춘과 김수미는 지난 1970년부터 함께 인연을 이어오며 연예계 절친이 됐다. 특히 이효춘은 1950년 2월생이며 김수미는 1949년 9월생으로 5개월의 나이차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여배우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정말 예뻤다 특히 김수미 외모 인상깊네요 젊음이 최고의 화장품이라더니" "이효춘이랑 김수미가 옛날부터 친했다니 정말 신기해요" "여배우라 그런지 두 분 정말 미녀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께 찍었던 사진으로 절친임을 밝힌 이효춘은 지난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김수미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티브이데일리 오환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이효춘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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