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과거사진 공개 "성형, 보톡스 NO" 자연미인 입증
김민정 2013. 8. 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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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수미와 이효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첫 방송된 KBS 2TV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에서는 평균 연령 68세의 중견 여배우 김영옥, 김용림, 이효춘, 김수미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김수미와 이효춘은 1970년대 늘 붙어 다니는 절친이었다. 이효춘은 "내가 언니(김수미)를 하도 따라다녀서 거머리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사진을 찾아보니 우리 둘이 항상 같이 있더라"며 과거 절친임을 인정했다.
김수미는 이효춘의 과거 사진을 접한 후 "너 정말 안 늙었다. 성형 하나 안 한 얼굴이다. 보톡스도 안 맞았다"고 그녀의 동안 미모를 극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마도 기대할게요" "지금이랑 변한 게 하나도 없으시네요" "두분다 미인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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