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혜선·임우일·정진영 둥지 찾았다..송준근 오나미 한솥밥
[CBS노컷뉴스 김소연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의 김혜선, 임우일, 정진영이 송준근, 김재욱, 오나미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쇼타임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김혜선, 임우일, 정진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단한 근육으로 널리 알려진 김혜선은 최근 '딸바보'와 '뿜엔터'에서 활약하고 있다. 임우일은 '댄수다'에서 이상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정진영은 '노애'에 출연한 바 있다.
김혜선, 임우일, 정진영 3인방은 "'개그콘서트'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즐거움을 드리는 개그맨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들과 계약한 쇼타임은 '개그콘서트' 출연 중견급 개그맨들이 주축이 된 개그맨 전문 회사다. 송준근, 김재욱, 오나미, 이동윤, 이상민, 이상호 등이 소속돼 있다.
sue12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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