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결혼 계획 "늦어도 내년 초 결혼"

2013. 8. 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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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치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조정치는 여자친구인 가수 정인과 늦어도 내년 초 결혼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정인 씨와 11년째 연애 중인데 결혼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조정치는 "조만간 하고 싶다. 늦어도 내년 초에는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치는 "신혼집을 구했다. 안을 채워야 한다. 결혼식을 하고 합쳐야 하니까 여유 있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정치 결혼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치 결혼 계획, 완전 부럽다" "조정치 결혼 계획, 빨리 하세요" "조정치 결혼 계획, 이 커플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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