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박은실 자매, 얼굴부터 다리까지 판박이

장민석 뉴스팀 2013. 8. 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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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장민석 기자] 방송인 박은지 박은실 자매가 얼굴부터 다리까지 빼닮은 모습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언니 박은지와 동생 박은실은 최근 공식석상에 동반해 취재진 앞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얼굴이 익숙한 박은지에 반해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박은실은 동일 인물로 착각할 정도로 닮아있다.

두 사람은 얼굴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터치도 비슷했다. 각선미를 노출시키는 짧고 타이트한 의상까지 같았다. 박은지와 박은실은 걸음걸이가 불편해 보일 정도로 스커트 길이가 짧았다.

박은지는 1983년생으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현재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주력하고 있다. 1986년생의 박은실은 YTN 기상캐스터로 근무 중이다.

사진=TV리포트 DB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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