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20대 때, 내가 봐도 예뻐" 대만족

손예진이 자신의 리즈시절 사진을 보고 만족했다.

리포터 에릭남은 8월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손예진의 리즈시절인 드라마 '여름향기' 출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사진을 접한 손예진은 "정말 예뻤다"며 웃었고 본인 미모를 인정했다.

에릭남이 "20대와 달라진 점은 뭐냐?"고 묻자 손예진은 "어떻게 하면 좋은 연기자가 될까만 고민하고 연기했는데 30대에는 뭔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여유와 준비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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