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홍기·전민서와 다정샷..훈훈함 '가득'

[OSEN=김경주 기자] 배우 마동석이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아역배우 전민서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어 화제다.

마동석 측은 25일 오후 영화 '뜨거운 안녕' 일본 프로모션 차 일본을 찾은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이홍기, 전민서와 얼굴을 밀착한 채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옆에 있는 전민서는 모자를 눌러쓴 채 귀엽게 손으로 브이(V)를 그려보이고 있으며 이홍기는 독특한 모자와 선글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원을 배경으로 시한부 환자들과 말썽꾼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뜨거운 안녕'의 출연진들은 오는 26일 일본 개봉을 기념해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직접 팬들을 만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뜨거운 안녕'은 일본에서 '피닉스-약속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지난 6월 개봉,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trio88@osen.co.kr

< 사진 > 져스트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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