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힙합비둘기 "개코 이센스 디스전쟁 속 눈길"
2013. 8. 24. 22:37
[헤럴드생생뉴스] 래퍼 데프콘이 힙합비둘기란 별칭을 얻었다. 데프콘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음악중심 대기실. 뜻밖의 선물. 나밖에 모르는 바보. 앨범 잘 안될 거라고 '해피투게더'에서 예고까지 했건만. 좋은 사람들 하나 둘 만나서 나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아. 살아있네 살아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보낸 꽃바구니가 담겨 있다. 특히 꽃바구니에는 '흥해라. 노토리어스 대준'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데프콘은 지난 22일 본명 '대준'으로 신곡 '노토리어스걸'이 수록된 미니앨범 'L'Homme Libre Vol.1'을 발매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프콘 힙합비둘기, 훈훈하네", "데프콘 힙합비둘기 평화주의자 ", "데프콘 힙합비둘기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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