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출연료, 中 '아내의 유혹' 이후 스타덤 "5000~1억 정도"

2013. 8. 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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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출연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추자현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를 통해 '연예인 해외 취업 보고서'라는 주제로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연예인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의 중국 드라마 출연료가 공개됐다. 추자현은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격인 '회가적 유혹'에 출연해 회당 5000만원에서 1억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강용석은 "추자연이 '아내의 유혹' 중국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 뒤 나오는 드라마 마다 잘됐다"고 설명했다.

허지웅은 중국 드라마 시스템에 대해 "중국 드라마는 후시 녹음 시스템이라 중국 배우들도 동시 녹음을 한다. 때문에 한국 배우들의 중국어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윤도 "최지우가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었는데 비자 문제로 3개월 촬영하고 다시 귀국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쉬는 시간도 많고 촬영 시간도 배우들에게 맞춰주기 때문에 편하다고 들었다"라며 맞장구 쳐 감탄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자현 출연료 ⓒ JTBC 방송화면]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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