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뮤직뱅크로 컴백, 핑크 염색머리에 검은 핫팬츠 "여전히 섹시해"

김현우 2013. 8. 23. 19: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미 뮤직뱅크 컴백(사진=뮤직뱅크 캡처)

선미가 뮤직뱅크로 컴백했다.

가수 선미는 2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24시간이 모자라'로 컴백무대를 펼쳤다.

이날 선미는 핑크색 염색머리에 검은색 망사티와 핫팬츠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원더걸스를 떠나며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선미는 이날 섹시함으로 무장한 완벽한 무대로 그동안 가졌던 공백에 대한 갈증을 모두 해소했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EXO), 크레용팝, 승리, 비스트(BEAST), 선미, 비에이피(B.A.P), 제국의 아이들, 코요태, 빅스(VIXX), 테이스티(TASTY), 헨리, 엠아이비(M.I.B), 임정희, 히스토리(HISTORY), 케이헌터(K-hunter), 앤씨아(NC.A), 미스터미스터(MR.MR), 이지안, 엠파이어(Mpire) 등이 출연했다.

김현우기자 wowstar@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