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각선미, 맨발이 더 섹시한 '원조 학다리'
선미 각선미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4시간이 모자라'로 컴백한 선미의 환상적인 학다리 각선미가 화제를 낳고 있다.
선미는 지난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신곡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 맨발로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에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선미의 컴백이 화제가 되며 특히 그의 11자 각선미를 적나라하게 담은 사진이 여러 컷 게재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이나 방송 화면 속 선미는 스트라이프 '쫄쫄이' 의상 아래 '하의 실종'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녀에서 여자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와도 같은 오묘한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맨발임에도 상반신을 훌쩍 뛰어넘는 압도적인 그의 다리 길이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과 놀라움을 자아낸다.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당시 '학다리'로 이름을 날린 그인 만큼, 눈에 띄는 각선미는 이번 신곡 무대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엠카' 무대를 마친 선미는 "얼마나 설렜는지 모른다. 다시 이렇게 무대에서 많은 분들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무대로 보여드리겠다.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벅찬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미는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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