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예능 욕심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코너 출연하고 파"

안경숙 기자 2013. 8. 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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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해피투게더

[티브이데일리 안경숙 기자] 가수 선미가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으로 '해피투게더'를 꼽았다.

지난 2010년 학업을 이유로 원더걸스를 떠난 선미가 3년 7개월 만에 본격적인 솔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최근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오랜 공백기 동안 출연하고 싶었던 예능프로그램이 있었을 것 같다'라는 질문을 받은 선미는 "'해피투게더'에 '야간매점' 코너를 재밌게 보고 있다"며 "평소 요리 실력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본 적이 없지만, 혼자 생각했을 때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평소 고구마 맛탕을 자주 만든다. 가족이랑 멤버들에게 해주는데 맛있다고 한다"고 말해 실제 요리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선미는 "고구마 맛탕은 만들기 쉽다. 고구마를 깍두기보다 작게 잘라서 기름을 흥건히 채운 프라이팬에 튀긴 뒤, 달콤한 물엿만 뭍히면 된다"고 자신만의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2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 컴백 무대를 갖는다.

[티브이데일리 안경숙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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