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출연 당시 송희진은 심사위원 전원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CJ E&M 측은 “나이도 어리고 아마추어이지만, 보컬리스트에게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감성, 발성, 바이브레이션, 톤, 고음처리 등 기본기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확실한 신뢰가 있었다”고 발매 이유를 설명했다.
송희진은 “처음 경험 하는 정식 스튜디오 녹음이라 무대에 서는 것처럼 너무 떨렸다. 고음 부분에서 힘차게 뻗어나가는 내 목소리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다. 장차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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