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이채미와 뽀뽀 셀카 "애정 가득한 눈빛, 딸바보 입증"

이준기와 이채미가 뽀뽀 셀카를 공개했다.

배우 이준기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산이의 꿈 2", "태산이의 꿈3 딸이라고 불러볼 수도, 평생 아빠 소리 못 들을 아빠 일지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투윅스'에 출연 중인 이준기와 그의 딸 역의 이채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준기는 이채미에게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거나 손을 꼭 잡는 등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이채미 진짜 귀여워" "부녀지간 보기 좋아요" "이채미 너무 사랑스러워" "이준기 딸바보네" "이준기 아빠 미소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 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하지혜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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