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원-한기웅, 애정 넘치는 스킨십 장면 포착 '훈훈'

입력 2013. 8. 16. 11:14 수정 2013. 8. 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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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일란성 쌍둥이 배우 한기원과 한기웅의 우애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8월15일 한기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 찍혔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기원은 동생 한기웅과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기웅은 환하게 웃고 있는 한기원의 손을 간지럽히고 있는 등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 왔던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훈훈하네요" "눈이 훈훈해지는 형제네요" "사이가 무척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기원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고, 동생 한기웅은 tvN '막돼먹은 영애 씨 12'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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