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 훈남 아나운서로 변신..앵두입술 눈길
황지영 2013. 8. 14. 18:11
[TV리포트 = 황지영 인턴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 최창엽이 '지성이면 감천' 촬영 중 쉬는 시간을 틈타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최창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쿄쿄 여기는 여의도" 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창엽은 와이셔츠에 넥타이 차림으로 깔끔한 훈남의 모습을 뽐냈다. 특히 작은 얼굴에 앵두같이 붉은 입술이 매력적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오빠 더우신데 힘내세요", "지금 촬영 중? 힘내세요!", "파이팅!"등의 글로 응원을 전했다.
최창엽은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여주인공 박세영의 동기 아나운서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최창엽 인스타그램 캡처
황지영 인턴기자 jeeyoung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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