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전지안, '귀신 보는 형사 처용' 캐스팅..오지호와 호흡
2013. 8. 14. 15:45
전지안이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 합류했다.
14일 소속사 스텔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예 전지안이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 김혜선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은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오지호 분)이 미스테리한 괴담 속에 숨겨진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의 10부작 미스터리 수사극.
전지안은 극중 미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는 중요한 인물 김혜선 역을 맡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전지안은 산다라박이 활동했던 필리핀에서 2년 동안 배우와 모델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상당한 인지도를 얻었다"며 "또한 슈퍼걸 콘테스트에서 뉴페이스상 대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최근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은 오는 10월6일 첫 방송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sterie@starnnews.com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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