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쇼' 클라라 "샘해밍턴 아이 낳고 싶어"..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3. 8. 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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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샘해밍턴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최근 케이블채널 QTV '어렵쇼!' 촬영 현장에서 '자손을 남기고 싶은 남자 1위'로 샘 해밍턴을 꼽았다.

이날 '클라라의 순위 매기는 남자'에서 클라라는 "지구 상에서 '어렵쇼!' MC 6명만 남았다면 누구의 자손을 남길 것인가"라는 질문에 1위로 샘해밍턴을, 꼴찌로 정형돈을 지목했다.

클라라는 "샘해밍턴이 외국인이다 보니 2세의 외모가 중박은 칠 것 같다. 귀엽게 생겨서 예쁜 아이가 나올 것 같다"며 1위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꼴찌로 뽑은 정형돈에 대해서는 "게을러 보인다. 예전에 방송에서 가상 결혼 생활하시던 게 인상에 남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클라라의 솔직담백한 발언은 14일 오후 9시 50분 QTV '어렵쇼!'에서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miae8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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