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열애설, 다정셀카 모아보니 핑크빛 분위기 '솔솔'

장신영 강경준 열애설에 과거사진에 관심이 집중됐다.

8월 7일 장신영과 강경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JTBC '가시꽃'에서 연인으로 등장, 인연을 맺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각자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과거사진들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다정셀카 속 강경준과 장신영은 촬영장과 회식 자리에서 즐겁게 어울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른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도 강경준이 장신영 볼에 손가락을 갖다 대며 장난을 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대기 중 장신영과 강경준이 각각 찍어 올린 사진 속에는 카페에 진열된 곰인형을 가지고 설정샷을 찍은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강경준은 사진을 남기며 장신영을 '시뇽'이라 칭하며 친분을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장신영은 SBS 월화드라마 '황금이 제국'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강경준은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 장신영 강경준/ 장신영 미투데이, 강경준 미투데이)

[뉴스엔 김찬미 인턴기자]

김찬미 cm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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