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연, 에이핑크 정은지 식성 폭로 "고기 6인분 밥 2그릇 먹고도.."
2013. 8. 6. 21:53
[동아일보]
사진제공=노지연-정은지/KBS2 |
배우 노지연이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의 식성에 대해 폭로했다.
6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노지연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노지연은 당시 정은지와 식사를 했던 일화를 떠올리면서 "정은지는 먹성이 대단하다"고 밝혔다.
이어 노지연은 "정은지와 드라마 촬영하면서 함께 밥을 먹은 적 있는데 공깃밥 두 그릇에 고기 6인분을 먹더라"면서 "눈치를 보면서 콜라도 시키더라. 밥을 먹고 후식으로 와플도 먹었다"고 폭로했다.
노지연의 폭로에 정은지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지연, 에이핑크 정은지 식성 폭로 깜짝 놀랐다", "에이핑크 정은지, 많이 먹는데도 날씬하다", "노지연 정은지의 '먹성' 폭로, 살이 안 찌는 체질인 듯", "노지연 정은지의 '먹성' 폭로, 잘 먹는 모습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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