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tv 전화 운세 상담 '고민콜' 오픈

국내 유일의 TV 전화운세 상담 프로그램이 온라인 사이트 '고민콜'을 지난 7월 오픈 하였다.

'고민콜'은 ARS 전화 운세 상담 전문 사이트로, 그 동안 TV 운세 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유명 타로 마스터와 역술인 들이 대거 포진한 점이 눈길을 끈다.

우선 TV 고민 상담 프로그램 < 말하고 싶어요 > < 시시콜콜 > < 러브스캔들 > 을 통해 소개되었던 주요 고민과 상담 사례들을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사 전화 상담 사이트와 차별화된다. 방송 다시 보기를 통해 자신과 유사한 고민에 대한 상담 사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이용에 더욱 편리함을 더했고, 상담 방법을 사전에 숙지하여 상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화 상담이 부담스럽다면 1:1 메일 감정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직접 통화할 여건이 안 되는 사람이라면 1:1 메일 감정을 통해 사주와 궁합, 택일 등에 대한 감정을 신청할 수가 있다.

여기에 그간 베일에 쌓여 있던 1:1 상담가들과의 인터뷰 또한 신선하고 독특한 서비스이다.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전달되었던 상담가들에 대한 지나친 신비감과 권위를 버리고, 방문자들에게 신뢰와 친근함을 전하기 위해 매달 이달의 상담가를 선정하여 인터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타로점'을 이용할 수도 있다. 오늘의 종합운과 애정운, 금전운과 같은 무료 운세는 물론, 타로계의 대모로 알려진 스텔라 타로카드와 홍대 꽃미남 타로 마스터로 유명한 김도윤 타로 등도 직접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이트 이용 후 간단한 이용 후기를 남기면 행운의 파워스톤 팔찌와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사이트 방문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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