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강지섭 '슈트가 잘 어울리네~'(두 여자의 방)

조성진 2013. 8. 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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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성진기자] 배우 강지섭이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설경은 극본, 이명우 연출) 제작발표회에 입장하고 있다.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 등이 출연하는 '두 여자의 방'은 친구라 믿었던 여자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자신의 방과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으로 오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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