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개코, 아들 공개 "기저귀만 입어도 늠름"
최보영 기자 2013. 8. 1. 11:19
개코의 아들이 화제다.
8월 1일 오전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아들놈은 차인표 님을 능가하는 상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코의 아들 김리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리듬 군은 기저귀를 차고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벌써부터 늠름해 보인다.
개코 아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개코 아들 정말 귀엽네" "기저귀 찬 모습이 명품 수트 입은 거 같은 포스" "개코 아들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5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일반인과 화촉을 올린 개코는 그 해 9월 28일 득남했다.
최보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피 투게더3' 개코, 아버지 아들 자랑법 공개 "너희 개코 알아?"
- '해피 투게더3' 다이나믹듀오 개코, "모발 관련 광고 제의 받은 적 있다"
- 유세윤 공식사과문, "경솔했다.. 더 강력한 개코원숭이로 다가설 것"
- ‘치킨게임’ 된 ETF 수수료 경쟁…승자는 누구일까요[선데이 머니카페]
- '해외 직구 금지'에 분노한 소비자들…연일 '현대판 쇄국정책이냐' 뜨거운 반발
- 밸류업 선두로 나선 K금융…진옥동 “발행주식 줄이겠다”
- 의정(醫政) 석달째 평행선 달리며 '강대강' 대치…대화의 문 언제 열릴까
- 尹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 5월 정신의 올바른 계승'
- 30억 APT 전세주면 비과세…3억 빌라 3채는 임대소득세 내야 [알부세]
- 잠실구장에 뜬 ‘회장님’…신동빈 이어 박정원 두산 회장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