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공개 "수리 닮은 꼴, 많이 컸네 "
2013. 7. 31. 10:16
정웅인 딸 공개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다희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에서 함께 출연중인 배우 정웅인의 두 딸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우리 두 공주님! 정웅인 선배님의 예쁜 두 딸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 보자마자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사진 찍으니까 선배님께서 또 미투에 올릴 거지? 히히. 눈치 빠른 선배님. 예쁜 딸들을 보니까 기소 못 하겠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이다희는 정웅인의 두 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웅인의 딸은 어릴적부터 깜찍한 외모로 '수리 닮은 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딸 공개, 진짜 예쁘다", "정웅인 딸 공개, 폭풍성장했네?", "정웅인 딸 공개, 아직도 귀여워" , "여신 3명" "아빠랑 판박이네" "첫째는 정웅인 닮았고 둘째는 엄마 닮았네" "정웅인 딸, 아 귀여워" "수리 닮은꼴 많이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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