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김그림-강승윤, 한날한시 신곡 발표

박미애 2013. 7. 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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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강승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슈퍼스타K2' 출신 김그림과 강승윤이 한 날 한 시 신곡을 발표한다.

두 사람은 31일 낮 12시 각각 신곡 '우리만 있어'와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그림은 그 동안 '너밖엔 없더라', '너에게', '연애' 등으로 어쿠스틱한 감성의 곡들을 선보였다. 그녀는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우리만 있어' 발표하며 파격변신을 시도, 요염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승윤은 지난 16일 '비가 온다'에 이어 '와일드 앤 영'을 공개하며 정식 데뷔를 알린다. '와일드 앤 영'은 테디가 만든 록으로 YG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 출신으로 3년 만의 동반 활동에 눈길이 쏠린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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