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과거에도 "강동원이 이상형, '전우치' 7번 봤다"
2013. 7. 30. 18:29
[동아일보]
|
SBS |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이상형으로 배우 강동원을 꼽은 가운데, 수지의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해 10월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꼽으며, 강동원 주연 영화 '전우치'를 7번이나 봤다고 고백했다.
당시 수지는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강동원의 외꺼풀 눈매가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지는 강동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전우치'를 7번이나 봤다고 고백하며 강동원의 광팬임을 인증했다.
수지는 또한 강동원과 데이트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다고 소망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선택해 화제가 됐다. 수지는 강동원에 대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좋다"며, "강동원 선배님 건강 잘 관리하시고요.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영상편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국회·대통령 집무실 세종으로…임기 내 건립”
- [송평인 칼럼]대선 경쟁이 팽팽해지기 위한 3가지 조건
- [속보]한은, 기준금리 연 2.75% 동결
- 권성동 “이재명, 공수처 강화 공약은 대규모 정치보복 빌드업”
- 헌재 “권한대행이 재판관 지명, 극심한 혼란 생길 것”
- 美, 저성능 AI칩도 中수출 통제… 관세전쟁, 반도체로 확전
- 용인 일가족 살해 가장은 분양업체 대표… 수십억 사기 고발당해
- [단독]건진 “尹과 친분” 檢 진술… 尹장모와 10차례 통화 기록도
- 절대강자 없는 국힘 경선… 의원들 ‘어디에 줄서나’ 눈치게임
- 파월 “관세로 美물가 상승하고 성장 둔화될 것”…금리동결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