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30일 득남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해"
2013. 7. 30. 18:25
[오마이뉴스 이언혁 기자]
|
▲ 쥬니 |
ⓒ BH엔터테인먼트 |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배우 쥬니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30일 < 오마이스타 > 와의 통화에서 "쥬니가 30일 오전 서울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쥬니는 자연분만으로 사내아이를 얻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쥬니는 지난 2012년 12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첫 아들을 얻은 쥬니는 당분간 몸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연기 활동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쥬니는 드라마 < 베토벤 바이러스 > < 아이리스 > , 영화 < 반창꼬 >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오마이뉴스 아이폰 앱 출시! 지금 다운받으세요.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청률에 미친 세상, 97분 테러 생중계의 끝은?
- '미스터 고' 사채업자 림샤오강, 중국배우인 줄 알았죠?
- 김남길 아역으로 주목 받은 '소년'.."아직 고3이에요"
- f(x), '첫 사랑니'처럼 마음에 벽을 뚫고 자라날지니
- '사장님' 소지섭 "몸으로 뛰었던 나, 이젠 손가락만 까딱"
- "석방된 윤석열 재구속" 공감 55.2% - 비공감 40.9%
- 자살률 급증하는데... 대선후보들에게 드리는 다섯 가지 제안
- '금 15돈 선거공약', 골드바로 돌아왔다
- 자당 후보 떨어트리려고 정치공작까지... 기막힌 대통령
- 제주살이 10년 만에 푹 빠진 이것, 안 해본 사람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