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케이헌터 감미로운 데뷔, 명품보컬 탄생

[뉴스엔 이민지 기자]

케이헌터가 데뷔무대를 가졌다.

케이헌터는 7월 27일 울산 썸머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진 MBC '쇼! 음악중심'에서 '별이 될래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3년의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데뷔한 케이헌터는 부드러운 보이스에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새로운 명품 보컬의 탄생을 알렸다.

타이틀곡 '별이 될래요'는 한편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케이헌터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별이 될래요'는 프로듀싱팀 비타민이 만든 재즈풍 곡이다. 베이시스트 신현권, 드러머 강수호, 기타리스트 정수완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인피니트, 씨스타, 2NE1, 이정현, 에이핑크, 걸스데이, 에일리, 쥬얼리, AOA, 에이젝스, 미스터미스터, 타이히티, 유성은, 러쉬, 베스티, 케이헌터, 세이예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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