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개민폐 "어흠흠, 엉덩이만 좀 걸칩시다~"
2013. 7. 26. 17:46
지하철 개민폐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하철 개민폐'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지하철 개민폐' 게시물에는 올라온 한 장의 사진 속에는 산만한 덩치를 자랑하는 큰 개 한 마리가 사람처럼 지하철 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덩치가 매우 튼 개 한 마리가 마치 사람 처럼 좌석 하나를 차지하고 앉아 있다 사실 앉아 있다기 보다는 거의 의자에 엉덩이를 대고 있는 수준이지만 워낙 큰 덩치 탓에 맞은 편에 앉은 사람과의 거리가 가까워져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이 때문에 작성자는 지하철에서 개가 민폐를 끼치고 있다고 '지하철 개민폐'라는 제목을 붙였다.
'지하철 개민폐'를 접한 누리꾼은 "지하철 개민폐 말그대로 진짜 개민폐네" "지하철 개민폐 개 정말 크다" "지하철 개민폐 맞은 편에 앉은 사람 진짜 무서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portsworldi.com 주요뉴스]
▶ 바로가기[ 사람을 만나다-스마트피플 ] [ 세계 SNS ][ 스포츠월드 모바일웹 ] [ 무기이야기-밀리터리S ]
ⓒ 스포츠월드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선우은숙·유영재 초고속 혼인신고 이유?…재혼 전까지 양다리 의혹 “속옷까지 챙겨주던 사실
-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다… 美여자 육상팀 의상 논란
- 나체로 발견된 피투성이 20대 여성…범인은 9년 전에도 성범죄, 전자발찌 부착은 피해
- 국밥집서 계속 힐끗거리던 女손님, 자리서 ‘벌떡’…무슨 일이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