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케이헌터, 엠카로 방송 첫 데뷔

2013. 7. 25. 11: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예 케이헌터(17.김남혁)가 엠넷 방송을 통해 음악방송 첫 데뷔 신고식을 치룬다.

25일 소속사 자이언트헌터 측은 "케이헌터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별이 될래요'의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중학교 3학년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케이헌터는 연습생 생활 3년만에 지난 4일 데뷔곡 '별이 될래요'를 발표하고 게릴라 콘서트와 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활동을 펼쳐왔다.

'별이 될래요'는 프로듀싱팀 비타민이 만든 재즈풍의 곡으로 베이시스트 신현권, 드러머 강수호, 기타리스트 정수완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식 데뷔를 앞둔 케이헌터는 "가요프로그램 무대에 선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아 잠도 한숨 못잤다"며 "떨리고 긴장되지만 좋은 무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케이헌터는 26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방송에서도 데뷔 무대를 갖는다.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Sportsworldi.com 주요뉴스]

▶ 바로가기[ 사람을 만나다-스마트피플 ] [ 세계 SNS ][ 스포츠월드 모바일웹 ] [ 무기이야기-밀리터리S ]

스포츠월드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