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 25일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두 번째 주자로 음원 발표
'비극' '잊을래' 'Only one for me' 등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국내 대표 R & B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새 디지털 싱글 '그 남자와 그 여자의 하루'를 25일 공개했다.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황성진, 최갑원 등이 소속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의 음원 프로젝트 'The Artist Diary Project PT. 2'의 주자로 소울스타가 나선 것.
이별한 남녀의 서로 다른 아픔을 한 곡에 담은 '그 남자와 그 여자의 하루'는 계속되는 전조를 통해 변해가는 남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소울스타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연주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악동뮤지션의 'I Love You', 배우 김수현이 부른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그대 한 사람' 등의 히트곡을 만든 김창락 작곡가와 서기준 작곡가가 의기투합한 소울스타의 이번 디지털 싱글은 아이유, 백지영, 거미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최갑원이 작사를 맡았다.
레인보우브릿지 소속 작곡가 김도훈은 "히트 작곡가 김창락과 서기준, 스타 작사가 최갑원 등 최강의 조합으로 완성된 소울스타의 '그 남자와 그 여자의 하루'는 소울스타의 음원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음원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6월28일 남규리 & 결의 '처음 본 남자 그리고 여자'로 첫 스타트를 끊은 'The Artist Diary Project'는 좋은 보이스를 가진 아티스트와 레인보우브릿지 소속 프로듀서와의 음악적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Sportsworldi.com 주요뉴스]
▶ 바로가기[ 사람을 만나다-스마트피플 ] [ 세계 SNS ][ 스포츠월드 모바일웹 ] [ 무기이야기-밀리터리S ]
ⓒ 스포츠월드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