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김미려, 예물 준비 모습 포착.."좋을 때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은혜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예비부부 정성윤-김미려 커플의 예물 준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예물 보러온 정성윤 김미려 예비부부'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주얼리 숍을 찾은 정성윤-김미려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숍을 둘러보는 내내 손을 꼭 잡고 있는가 하면 정성윤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김미려의 목에 목걸이를 걸어주는 등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성윤-김미려 커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미려 행복해보이네", "두 사람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결혼식이 얼마 안 남았네", "두 분 결혼 정말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윤-김미려 커플은 1년 여 열애 끝에 오는 10월 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앞서 김미려는 탤런트 윤지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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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