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수, '짝' 출연 소감 "심장이 요동치던.."
2013. 7. 25. 09:07
배우이자 MC로 활동 중인 황은수가 SBS '짝'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황은수는 24일 트위터에 "두 달 전, 참 많은 것을 느끼며 감동 섞인 떨리는 마음으로 심장이 요동치던 그 때, 두 달 후, 지금 다시 일상"이라며 "고마웠다 즐거웠다. 54기"라고 적었다.
황은수는 54기 여성 출연자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올렸다.
황은수는 앞서 24일 방송된 '짝-개성남 특집'에서 여자 4호로 등장해 "한국경제TV에서 MC를 보고 있다. 연기자로서도 다양한 작품에 나왔다"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골프선수로 출연을 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은수는 드라마 '부자의 탄생', '불굴의 며느리', '내조의 여왕', '그래도 당신' 등에도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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