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첫 사랑니' 티저 공개.."짧지만 화려해"

2013. 7. 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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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의 정규 2집 앨범 '핑크 테이프(Pink Tape)'의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프엑스의 공식홈페이지, SM타운 유튜브 채널, 각종 음악사이트 등을 통해 '첫 사랑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22일 오후 6시 공개했다.

2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첫 사랑니'에서 느껴지는 에프엑스만의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에 관심이 모아졌다.

첫사랑을 사랑니에 비유한 독특한 표현의 가사가 신선하다.

영상 속 빅토리아, 엠버, 루나, 설리, 크리스탈 다섯 멤버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퍼포먼스는 그간 에프엑스가 보여주던 이미지처럼 신선하고 화려하다.

다양한 원색 계열의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에프엑스 멤버들의 성숙해진 외모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검은색으로 염색한 루나와 빨간 머리로 변신한 크리스탈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에프엑스 '첫 사랑니'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첫 사랑니' 티저만 봐도 기대돼" "에프엑스 '첫 사랑니' 역시 에프엑스답네" "에프엑스 '첫 사랑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의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는 29일 발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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