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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상승세 어디까지?..신의아이 효과 '톡톡'

입력 2013.07.22. 12:09 수정 2013.07.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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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가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2일 PC방 게임트래픽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4일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인기 순위 10위권내 랭크됐다. 특히 지난 18일 대규모 업데이트 'RED'의 두 번째 콘텐츠인 '신의아이' 공개 이후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실제 17일 9위에 랭크됐던 메이플스토리는 신의 아이 업데이트 첫날인 18일 PC방 인기순위가 8위로 뛰어올랐으며 지난 19일과 20일에는 7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전체 점유율도 업데이트 직전인 17일 1.83%에서 18일 2.22%, 19일 2.58%, 20일 2.95% 등 지속 상승세다. 사용시간도 업데이트 이전 10만 시간 전후에 머물렀던 것이 신의아이 추가 이후는 20만 시간대로 늘어났다.

이 같은 트래픽 증가는 주요 고객층인 학생들의 여름방학 시작으로 게임 이용가능 시간이 늘어났다는 점과 새롭게 선보이는 신의아이가 이번 여름방학 시즌에만 생성 가능한 캐릭터라는 점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추가된 신의아이는 메이플스토리에 처음 선보이는 듀얼 캐릭터 직업군으로 '제로 알파' '제로 베타'라는 두 개의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캐릭터와는 별도로 마련된 필드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이번 여름방학 시즌에만 캐릭터 생성이 가능한 일종의 한정판 캐릭터로 마련됐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