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8kg 감량' 정경미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동갑내기 회사원과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정경미이 입장하고 있다.

정범균의 예비신부는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임신 중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동료 최효종이 사회자로 나서며 축가는 KBS 동기 개그맨들과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 진이 맡았다.

앞서 정범균은 지난 6월 17일 결혼 소식을 알리며 "1년 정도 만나며 평범한 여성분이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됐다"면서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KBS 22기 공채 개그맨인 정범균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현대레알사전'에 출연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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