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제작진, 여민정에 "감사합니다" 화답

2013. 7. 19. 16: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여민정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썰전' 제작진이 배우 여민정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일 JTBC '썰전'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여민정씨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썰전의 친구로 남아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건넸다.

여민정은 전날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돌발 노출사고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된 여배우다.

여민정은 이날 밤 귀가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제 끝나구 부랴부랴 집에 도착. 정신없다. 목요일 밤의 내 친구 '썰전'이나 봐야지! 이거 보려고 겨우 맞춰왔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썰전' 제작진은 '목요일 밤의 내 친구 썰전'이라는 표현에 화답한 것이다.

한편 18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꽃미남 배우의 정권교체라는 제목으로 김수현, 송중기, 주원, 유아인, 이종석 등 20대 배우들의 매력을 탐구했다. MC들은 '이들 중 누가 가장 오래 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강용석, 이윤석은 김수현을, 허지웅은 유아인을 지지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썰전 ⓒ JTBC]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